박종훈

简介: 데뷰 (Debut) 2001년 (1집 앨범Liszt-Piano Works)
가족 배우자 치하루 아이자와
학력
서울예고를 졸업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이경숙 교수에게 사사
줄리어드 음악원(석사)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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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 (Debut) 2001년 (1집 앨범Liszt-Piano Works)
가족 배우자 치하루 아이자와
학력
서울예고를 졸업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이경숙 교수에게 사사
줄리어드 음악원(석사)을 졸업
프로필
2000년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 1위
일본 다카히로 소노다 피아노 피아노 콩쿨에서 1위
시타 디 세니갈리아 콩쿨, 슬로바키아 훔멜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
장르 재즈, 클래식
스타일스 탠다드 재즈 (Standard Jazz), 독주
코리안 심포니, KBS 교향악단, 유라시안심포니,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슬로바키안 필하모닉,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 산레모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우나스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수 차례의 독주회
탄탄한 연주실력으로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현재 이태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있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3세 때 바이올린을,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5세에 서울(시 교향악단) 
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KBS 교향악단,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 유럽, 미국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세계 속의 피아니스트 ‘박종훈’으로 떠올랐다. 
 
2000년 이태리 산레모 클래식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은 그는 중앙음악콩쿨(1위), 동아음악콩쿨(2위) 이 밖에도 일본 다카히로 소노다 피아노 
콩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시타 디 세니갈리아 콩쿨, 슬로바키아 훔멜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2003년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듀오콘서트를 가진 바 있으며 소프라노 신영옥의 편곡 참여와 순회연주 참가 등 최정상의 
연주가들과 함께 음악작업을 해 왔다. 2004년 6월 고도의 연주력과 개인의 독특한 해석이 요구되는 난해함으로 해외의 저명 피아니스트들조차도 
좀처럼 도전을 꺼리는 대곡 중의 대곡, 무소르그스키의 피아노 독주곡 「전람회의 그림」 전곡 앨범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한국의 4대 남성 피아니스트 목록에 올라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릴레이 독주회를 개최하여 다시 한번 클래식 음악에 중심을 둔 
탄탄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2005 호암아트홀 주최 신개념 연중 기획공연 '리빙클래식'에서 국내 최정상의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협연하며 
박종훈은 매회 새로운 감각이 가미된 피아노 연주로 사랑 이야기를 대신했으며, 과천시립청소년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2회에 걸친 KBS 
교향악단 협연으로 정통 클래식을 선보였다. 10월, 박종훈은 이탈리아에서 음악 동료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콜레스, 첼리스트 
비토리오 체칸티, 아내이자 피아니스트인 치하루 아이자와와 함께 내한하여 'Beethoven in Seoul'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월 이태리에서 시작해 11월 스위스에서 마무리 짓는 베토벤 실내악, 그 대장정의 백미를 국내에서 총 3회에 걸쳐 선보여 베토벤 음악 세계의 
결정체를 새롭게 재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2006년 1월 MBC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음악회와 울산 시립교향악단 협연을 시작으로 
5월 LG아트센터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너무나 인간적인 베토벤' 박종훈 피아노 독주회에서 작년에 이어 또 한번 베토벤 피아노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박종훈은 이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뛰어난 정통 클래식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는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가하면,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많은 음악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리쉬한 멀티풀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뉴에이지 앨범「Sentimentalism」(2004.9),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잡은 10곡의 재즈스탠다드로 구성된「I Love You」(2005.4), 
전작보다 스타일리쉬한 사운드를 선보인 앨범「La Seduzione」(2005.10)를 차례로 발표, 뉴에이지에서부터 재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온 박종훈은 매번 새롭게 변신하고 있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5년 
5월 고도원 아침편지의 '어느 멋진 날', 나루아트센터 독주회, 6월 가나아트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그의 아내 ‘치하루 아이자와’와 함께 '듀오 비비드(Duo Vivid)’를 조성하여 해외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2005년 
8월 EBS 스페이스 공감 콘서트에 초청되어 첫 내한공연을 가졌으며 최정상의 세션 전성식, 손성제, 크리스바가, 김민석과 함께 「La Seduzione」의 
수록곡을 처음 공개하며 재즈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첼리스트 허윤정의 첫 크로스오버 앨범「Cello Blossom」의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펼치는 동시에, 2005 국악축전 기념음반에 참여한 
유일한 피아니스트로서 ‘보리밭(On the Theme of 아리랑:해금_김애라)’ 작곡과 편곡 및 피아노 연주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12월에는 
정동극장 10주년 기념공연으로 기획된 '아트 프론티어'로 선정되어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파 아티스트로서의 기량을 널리 인정 받았으며, 2005년 
크리스마스 공연과 2006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통해 그만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사했다. 최근 그는 KBS 드라마 클래식 
OST의 녹음작업에도 참여했으며 소프라노 김수연의 크로스오버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녹음 작업에 집중하며 멀티풀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쳐보이고 
있다.
 
연세대 음대에서 이경숙, 줄리어드에서 세이모르 립킨, 이태리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거장 베르만을 사사한 그는 정통 클래식 분야뿐만 
아니라 뉴에이지곡의 작곡 및 연주로도 예술의 폭을 한층 더 넓혀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비루투오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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