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ngo

简介: 결성 (Formed)
2000년 / 아르헨티나
데뷰 (Debut)
2002년 (Orientango)
구성원 (Group Members)
성경선 - 바이올린
정진희 - 피아노
열정의 탱고 更多>

결성 (Formed)
2000년 / 아르헨티나
데뷰 (Debut)
2002년 (Orientango)
구성원 (Group Members)
성경선 - 바이올린
정진희 - 피아노
열정의 탱고 듀오
탱고의 고정관념을 뒤집은 당찬 젊은이들… KBS 휴먼 다큐 에서 많은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감동스토리의 주인공 는 동양인으로서는 드물게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직접 탱고를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자랑스런 한국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탱고와 한국민요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발’을 위한 탱고가 아닌, ‘귀’를 위한 탱고...
아르헨티나를 매료시킨 한국인 탱고 뮤지션
'발을 위한 탱고가 아닌, 귀를 위한 탱고'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탱고의 본고장이자 지구상에서 한국과 가장 멀다는 아르헨티나에서 2000년 결성, 현지인들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야심 찬 한국인 듀오의 당돌함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 후 2년 뒤 고국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진 후 매년 정규 공연과 각종 쇼케이스 및 스쿨콘서트, 방송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훨씬 친숙해진 오리엔탱고는 팬카페 회원수가 급증, 수많은 탱고 매니아를 만들어내며 한국에 탱고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동양인 최초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市 공식 탱고 뮤지션으로 선정,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 받은 오리엔탱고가 2000년 7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만자나 데 라스 루체스(Manzana De Las Luces) 국립음악홀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갈채를 받고 피아졸라의 미망인으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일은 이미 유명한 일화.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여러 작품들을 포함한 기존의 탱고 곡들과 우리의 유명한 동요(고향의 봄, 엄마야 누나야)와 민요(밀양아리랑, 한오백년)를 멋지게 편곡, 연주하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고 바이올린과 피아노라는 두 악기 만으로 탱고의 관한 한 콧대 높은 자존심으로 유명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로 하여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만든 오리엔탱고는 이젠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탱고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중고생부터 중장년 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오리엔탱고의 음악 !!
2002년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005년 예술의전당까지 매년 서울에서의 단독 공연, 지방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언론에서도 오리엔탱고의 행보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 공연마다 고정팬들을 이끌고 다니는 오리엔탱고의 관객층은 10대 학생들에서부터 10대의 자녀를 둔 어머니 세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온몸으로 체험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정취가 한국인이라는 태생적 정서에 믹스매치 되어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끌어내는 오리엔탱고의 연주는 한번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강렬한 무엇이 있다. 바로 그것이 오리엔탱고만의 특별한 매력.
데뷔 초 한 인터뷰에서 ‘진정으로 우리의 음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꼭 들려주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던 오리엔탱고.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자선공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지 재소자 및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연주회 등을 비롯해 서민과 소외계층에게 직접 찾아가 자신들의 음악을 선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2002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수녀원과 학교방문으로 시작한 고국에서의 자선콘서트는 2004년 7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연주회, 2005년 로 이어졌다. 학생들을 위해 서울과 지방의 10개 중•고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탱고음악을 소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2005년 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진행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인 신나는 초대 사업에 참여,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5년 12월에 발매된 앨범의 수익금 일부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여 우리사회 어려운 곳에 쓰여 앞으로 발매되는 모든 음반들에 대해서도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탱고의 전령사이기 이전에 깊은 인간애로 탱고의 정신과 뿌리를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고 실천하는 젊은 두 연주자들의 행보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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