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Crew

小简介
국내 최초 정통 힙합 브레이크 댄스를 추구하는 전문 힙합팀 피플 크루(People Crew). 1998년 9월, 1집 비디오 [힙합 네이션]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피플 크루는 팀의 시작과 동시에 많은 힙합 매니아들에게 힙합과 힙합 댄스를 전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
14인조라는 거대 인원을 자랑하는 전문 힙합팀으로 앨범을 발표하기 전부터 힙합 매니아들에게 이름을 떨친 피플 크루는 1999년 데뷔 앨범 「Hiphop Forever」를 발표한다. 힙합 댄스팀인 만큼, 환상적인 안무를 연출하는 앨범 수록곡들을 소개한 데뷔 앨범에서 타이틀곡으로 소개한 는 훵키 힙합 버전으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댄스곡.
1집으로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피플 크루는 2000년 9월, 김태형, 신동현(MC 몽), 장인태, 성훈, 김근서 등 다섯 명으로 멤버를 재구성하고 「태산북두」라는 타이틀의 2집을 발표한다. 2집 앨범에서는 미국 동부의 힙합을 한국적으로 해석한 곡인 훵키한 리듬의 타이틀곡 를 발표했으나 그리 많은 인기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후속곡인 가 뒤늦은 인기를 얻게 된다. 는 클래식 캐논 코드를 접목한 대중적인 멜로디를 지닌 짙은 감수성이 배어 있는 힙합곡.
2집 앨범에서 의 히트로 자리를 잡게 된 피플 크루는 2002년 8월 3집 「We Believe We Can Fly」를 발표한다. 2집에서 멤버가 5인조였던 것에 반해 3집 활동에서는 신동현, 장인태, 성훈, 정상 등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3집 앨범은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으로 꾸미고 있다. 타이틀곡인 은 80년대 히트를 했던 E.L.O의 을 리메이크한 곡.
피플 크루의 멤버 중 MC 몽은 구수한 입담과 유머로 음악 케이블 VJ와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