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inst)歌词

作曲 : 보약왕
열두시다 기상 비몽사몽 하늘봐
해 봐라 날씨 좋아 나랑 전혀 NO 상관
밤새 본 핸드폰 진짜 1도 없는 갠 톡
외로운 주머니속 구겨진 만원의 행복
Monday to Friday 다들 출근 하던데
왜 후줄근한 차림에 난 매일 매일이 Sunday
My party~
세상이 준 쩔 수 없는 선택
허공속으로 울려퍼져 내 한숨의 선율
절뚝 거리지만 억지 웃음 얼굴
결국 거울속의 난 뭉크의 절규
나 노래 하고 작업 하는 히키코모리 한량
한량? 우리형 말 돈이 많아야 한량
난 마이너스 통장 대출
고진감래 난세 속 영웅 배출
Watch out
언제까지 이렇게만 뒤쳐질래 NO 답
두고봐라 보란듯이 보여줄게 No doubt
빌어먹을 나의 세상아~
출구 없는 이 공간에 얼어붙은
희망 찾아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를 안아줘~
철이 없는 나의 인생아~
아름다운 나의 시절
허무하게 지나간날 잃어버린 자신감을
다시 찾아줘~
안되겠지만 매주 두장 스피또 로또
10억이 생김 어디에 쓸까 상상하니 좋고
어떻게해야 이런 생활 벗어나는 거지
나 이러다간 결국에는 옷을 벗어
거지가 되어가는 상태 내 인생 누굴 탓해
지나가버린 과거를 향해 시원하게 칵~퉤
어쩔수없이 오는 새벽 싸이월드 감성
배고파서 동전 모아 배달의 민족 봤어
오늘 한잔 먹으러 어디로 연락 한번 할까
보나마나 꽝이지만 한번 더 질러 볼까
난 개천에서 헤엄치는 호걸 복룡 봉추
2군이지만 나름 선출 조연 아닌 연출
나 나름대로 계획있어 계속해서 가
내 설레발이 닿을곳은 어디까진가
나 꿈을 이룰 수 있다면 영혼 이라도 팔래
차가운 도시인들 사이 낭만주의로 살래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지
빌어먹을 나의 세상아~
출구 없는 이 공간에 얼어붙은
희망 찾아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를 안아줘~
철이 없는 나의 인생아~
아름다운 나의 시절 허무하게 지나간날
잃어버린 자신감을
다시 찾아줘~
빌어먹을 나의 세상아~
출구 없는 이 공간에 얼어붙은
희망 찾아 터벅터벅 걸어가는
나를 안아줘~
철이 없는 나의 인생아~
아름다운 나의 시절 허무하게 지나간날
잃어버린 자신감을
다시 찾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