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던 소녀歌词

[00:00.000] 作词 : 장판숙
[00:01.000] 作曲 : 전기장판
[00:05.897]그대 고요히 잠들 때
[00:12.027]어쩐지 안고 싶어라
[00:17.460]거칠어진 손등 위로
[00:21.877]살포시 내 손을 얹어본다
[00:28.066]영영 못 볼 것 같을 땐
[00:34.246]가만히 침묵하다가
[00:39.594]생기 잃은 눈동자에
[00:44.209]맞출 수 없어 고갤 돌린다
[00:51.806]어릴 적 앨범 속
[00:57.163]선녀 옷 입은
[01:02.015]반짝이던 소녀
[01:13.061]그때의 그 마음 그 미소
[01:18.178]그대로 남아있다면
[01:23.771]내가 그대 친구였더라면
[01:29.370]지금쯤 덜 힘들까요
[01:47.616]어릴 땐 몰랐던
[01:53.120]두려움 속에
[01:58.669]헤매던 소녀
[02:09.156]그때의 그 서툰 그 순간
[02:14.071]내가 옆에 있었다면
[02:20.891]망설이지 않고
[02:25.250]안아줄 수 있었을까요
[02:31.329]그때의 그 마음 그 미소
[02:36.371]그대로 남아있다면
[02:41.844]내가 그대 친구였더라면
[02:47.494]지금쯤 덜 힘들까요
[02:53.184]지금은 덜 외로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