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나무 (小山树) 《那年，我们的夏天》스타트업 OST歌词

[00:00.000] 作词 : 남혜승/박진호
[00:00.284] 作曲 : 남혜승/박진호
[00:00.568] 编曲 : 남혜승/박진호
[00:00.853]높은 언덕 나무처럼
[00:08.377]너의 기억은 내게
[00:11.890]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
[00:21.669]어느덧 내가
[00:27.688]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
[00:34.459]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
[00:41.984]머물러 남아있는 기억
[00:49.005]You 언제나 늘 같은
[00:55.528]나의 가장 자릴
[00:57.534]떠난 적 없는
[00:59.289]너에 대한 기억
[01:04.054]어느 언덕 나무처럼
[01:11.074]너의 기억은 내게
[01:14.583]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01:18.092]마주 닿으면
[01:22.606]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01:27.622]떼어낼 수도 없는
[01:32.137]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01:49.442]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
[01:57.012]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
[02:03.783]늘 한 켠이 아렸던
[02:11.108]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
[02:14.622]잊을 수 없는 기억
[02:18.131]어느 언덕 나무처럼
[02:25.151]너의 기억은 내게
[02:28.913]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02:32.425]마주 닿으면
[02:36.687]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02:41.702]떼어낼 수도 없는
[02:46.969]미워할 수 없는
[02:49.480]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
[02:52.987]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
[02:56.500]치여 살 것 같아서
[03:00.011]두려워
[03:09.292]높은 언덕 홀로 있는
[03:16.312]구름나무 같은
[03:18.822]네게 기대고 싶어
[03:24.340]마주 닿으면
[03:28.859]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03:33.624]떼어 낼 수도 없는
[03:38.137]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