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yona

简介: 결성 (Formed) 대한민국
데뷰 (Debut) 2004년 (사자후)
구성원 (Group Members)
요나 - 보컬, 키보드
태혁 - 베이스 기타
용진 - 드럼
요나(보 更多>

결성 (Formed) 대한민국
데뷰 (Debut) 2004년 (사자후)
구성원 (Group Members)
요나 - 보컬, 키보드
태혁 - 베이스 기타
용진 - 드럼
요나(보컬, 키보드), 태혁(베이스), 용진(드럼)
 
2002년 3월 부산에서 결성된 밴드 [네스티요나]는 프론트 우먼인 요나의 이름에 ‘음란한’, ‘위험한’이라는 뜻을 가진 ‘Nasty’라는 단어를 붙여 자신들을 명명했다. 기타와 프로듀싱을 담당한 호진, 기타와 베이스, 키보드를 전담한 철우, 드러머 용진, 보컬리스트 요나로 구성된 그룹은 2002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의 [숨은 고수]로 발탁되어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등장했다. 접붙이기한 형용사에 어울리는 음산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초창기부터 음악팬들의 많은 관심을 끈 그들이었다.
 
 
홍대와 신촌 주변의 클럽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네스티요나는 2004년 2월 [게토밤즈], [뷰렛], [라비디떼] 등이 참여한 에서 그동안 작업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곧 미니 앨범 를 출시한 그룹은 [뷰욕(Bjork)], [소닉 유스(Sonic Youth)] 등의 나라 밖 선배 록 뮤지션을 떠올리게 하는 실험적이며 먼지가 잔뜩 낀 것 같은 사운드로 묘한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서로 다른 노래를 붙인 듯 일정하지 않은 진행과 변박의 출몰은 네스티요나의 음악을 특징지었다.
 
3년에 달하는 긴 세월을 차기작 없이 지내다가 2007년 드디어 첫 정규 앨범 을 발표한다. 그동안 멤버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호진과 철우가 빠지고 새로운 멤버로 베이시스트 태혁이 들어왔다. 몇몇 곡의 보컬에 껴 있는 노이즈, 계속 이어지는 실험적 터치를 봐서는 음악적 성격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볼 수 없었으나 EP보다는 한결 가벼워진 소리를 내는 작품이었다.
 
한 차례 단독 공연을 가진 후 활동이 뚝 끊긴 네스티요나는 이듬해 여름 소포모어 앨범 을 들고 나타났다. 데뷔 앨범에 비해 한층 정제된 소리를 내는 본 작품은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고, 수록곡 ‘Rumor’로 ‘최우수 록 노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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