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简介: 출생
1951년 03월 31일 / 대한민국
취미
노래
학력
- 서울 재동초등학교
- 서울 경기중학교
- 서울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회화과
가족
6남 4녀 중 更多>

출생
1951년 03월 31일 / 대한민국
취미
노래
학력
- 서울 재동초등학교
- 서울 경기중학교
- 서울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회화과
가족
6남 4녀 중 막내
프로필
-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의 음악 활동
도비두 (1970)
with 김영세
출생일:1951-03-31
그는 1951년 전라북도 이리에서 10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미술학도로서 학업에 충실히 임했고 개인전을 갖기도 했다. 경기고 입학시절 누나로부터 기타를 선물받은 그는 독학으로 기타를 배워 교내에서 소문난 기타 연주자였으며 대학진학 후 친구의 제의로 '도비두(도깨비두마리)'라는 듀오를 결성, 대학가와 시내 음악다방들을 전전하며 노래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그는 평화시장의 노동자 전태일이 죽음으로 진실을 알리던 1970년 어느날, 재동국교 동창인 양희은을 만나게 되었고 가수의 꿈을 키우던 그녀를 도와 '아침이슬' 등의 곡을 쓰며 음악적 동반자가 되었다. 그리고 1971년, 그도 앨범을 내고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1972년 봄, 그는 서울대 문리대 신입생 환영회에 초대되어 '우리 승리하리라','해방가','꽃피우는 아이'등을 불렀다. 이튿날 그는 동대문 경찰서로 연행되고 음반 전량을 압수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리고 그의 노래 '친구','꽃피우는 아이'는 방송금지조치를 당했다. 그 후 시인 김지하를 만나게 된 김민기는 그의 영향을 받아 야학을 열고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노동자들과 함께 연극을 하기도 하고 국악인들과의 교류도 가지던 그는 1974년 마당극 운동의 시발점이 된 소리굿 '아구'를 무대에 올렸다. 그는 1977년 군 제대후 인천과 부천,익산 등지에서 공장 노동자, 공사판 막노동, 머슴살이를 했다.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양희은의 앨범 '거치른 들판의 푸르른 솔잎처럼'과 동일방직의 노조문제를 다룬 '공장의 불빛'을 완성한 후 그것이 또 문제가 되어 다시 연행되었다. 그는 1980년대부터 국립극장에서 '소리굿'을 올렸고, 전라도 일대를 돌며 공연했던 '멈춰선 저 상여를 보라' 등의 무대공연을 가지며 민주화 의지를 불태우던 사람들의 '친구'와 힘이 되었다. 1985년에 그는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 문제로 좌절된 아동용 뮤지컬을 추진할 때 만난 여인과 결혼했고 1987년 겨울에는 탄광촌의 겨울이야기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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