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세 번째 OST ‘Zeenan-Born this way’ 발매!
시즌 2 재개와 동시에 기록적인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 속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OST Part.3 ‘Born this way’는 ‘Zeenan’이 가창에 참여하였다.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재결합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막내 기사 ‘온하준(신재하 분)’의 등장으로 한층 더 강력해진 팀워크를 선보이며 매 회 펼쳐지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모범택시2’ OST Part.3 ‘Born this way’는 일렉기타의 서정적인 아르페지오로 시작되는 인트로와 벌스를 지나 강렬한 록 사운드로 이어지는 후렴의 연결이 매력적인 곡이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노래는 아니지만, 디스토션 기타가 들려주는 헤비함과 보컬의 강렬함이 에너지를 더해 곡이 전달하는 무게감이 모자라게 들리지 않는다. 극 중 주인공들의 존재 이유와 운명에 대한 스스로의 고찰이 엿보이는 가사는 ‘나를 던져 너를 구해내는 것이 내 자신을 구하는 길이다’라는 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긴장감과 좌절감 등 복합적인 내적 감정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Onetop’과 ‘Zeenan’ 콜라보 팀의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이 빛을 발하며, 특히 ‘Zeenan’이 직접 가창자로 나서 특유의 Rock 보컬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수년간 여러 뮤지션의 앨범과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neTop & Zeenan 콜라보 팀으로 슈퍼주니어-K.R.Y.의 ‘부산에 가면’, 임창정의 ‘이미 널 잊었어’를 합작하며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었다.
tvN <악마판사> OST에 참여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3옥타브 E를 넘나드는 초고역 Rock 창법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펼쳐냈다.
이후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OST의 ‘그러면 좋겠다’, 웹드라마 <가우스전자> OST의 ‘We are young’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고음으로 Zeenan만의 색깔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SBS金土剧《模范出租车2》第三个OST《Zeenan-Born this way》发售!
在第二季重启的同时,SBS金土剧《模范出租车2》OST Part.3《Born this way》在创纪录的收视率和火热的话题中取得了开门红,Zeenan参与了演唱。
正义消失的社会,只要打个电话就可以了。
蒙着面纱的出租车公司“彩虹运输”和出租车司机“金道基(李帝勋饰)”代替委屈的受害者完成复仇的私人复仇代理剧,《模范出租车》继《彩虹黑暗英雄》的重组后,新加入的老幺司机“温河俊(申在河饰)”的登场,展现了更加强大的团队合作,每集展开的事件都精彩纷呈。
《模范出租车2》OST Part.3《Born this way》是一首通过电吉他抒情的Arpegio开始的Intro和Verse,通过强烈的摇滚声音连接起来的副歌很有魅力的歌曲。虽然不是以快节奏进行的歌曲,但distoration吉他带来的沉重感和主唱的强烈感增添了能量,歌曲传达的分量感听上去并不差。从剧中主人公们的存在理由和命运的自我考察中可以看出,歌词传达了贯穿电视剧《模范出租车》主题的信息,表现了紧张感和挫折感等复杂的内心感情。Onetop和Zeenan合作组完成度高的制作大放异彩,特别是“Zeenan”亲自作为演唱者,毫无遗憾地发挥了特有的Rock主唱。
多年来,他参与了多个音乐人的专辑、电视剧、音乐等多种作品的作词、作曲、制作,作为创作歌手展开了活跃的活动。作为OneTop&Zeenan合作组,合作了Super Junior-K.R.Y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