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리패키지 EP [ZERO : FEVER EPILOGUE]
- ATEEZ(에이티즈)의 스토리라인을 관통하는 ‘FEVER’ 그 마지막 챕터
- ‘야간비행(Turbulence)’, ‘멋(The Real) (흥 : 興 Ver.)’ 더블 타이틀곡으로 FEVER 시리즈의 정점을 선보인다.
글로벌 대세 ATEEZ(에이티즈)가 FEVER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이자 첫 번째 리패키지 EP [ZERO : FEVER EPILOGUE]로 컴백한다.
ATEEZ(에이티즈)는 앞서 발매한 [ZERO : FEVER Part.3]를 통해 초동 66만 장이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데 이어, 4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iTunes Top Albums)’ 및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Worldwide iTunes Album Chart)’의 1위를 꿰차며 월드 와이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특히 빌보드 메인 차트 ‘Billboard 200’에 42위로 첫 진입한 것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 차트인하며 한계 없는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거듭해서 새 역사를 기록한 ATEEZ(에이티즈)는 내년 1월 아레나급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FEVER’ 시리즈가 선보이는 콘셉트의 정점을 담은 첫 번째 리패키지 EP [ZERO : FEVER EPILOGUE]로 ATEEZ(에이티즈)만의 ‘멋’을 선도한다.
ZERO: FEVER EPILOGUE
[끝의 시작: Answer]
우리가 걸어온 길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함께 나눈 수많은 기억, 어긋남, 불안, 갈등…우리의 길은 이런 것들로 이루어졌다. 이 길의 끝에 남은 것은 나와 내 옆의 동료들뿐. 우리의 지난 발자국은 다시 새로운 길의 시작을 만든다. 우리는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긴 여정 끝에 비로소 찾게 될 우리의 보물은 치열하게 살아온 나 자신, 이 여정을 함께 한 동료 그리고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라는 것을.
[WHERE WE STAND]
긴 열병의 시기를 거쳐 여정의 끝자락에 선 ATEEZ(에이티즈), 더욱 성숙해진 목소리로 울림 있는 메시지를 담은 [ZERO : FEVER EPILOGUE]로 돌아왔다. ‘FEVER’ 시리즈를 통해 그려낸 뜨겁고, 치열했던 그들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이번 앨범은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의 탄탄한 짜임새를 통한 음악적 서사를 선보이며 ATEEZ(에이티즈)만의 세계관을 구현해낸다.
첫 번째 타이틀곡 ‘야간비행 (Turbulence)’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에 대한 고뇌를 ATEEZ(에이티즈)만의 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Rocking한 사운드 속 스며들어오는 스트링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 표현에 어울리는 시원한 보컬이 만나 완성된 이 곡은 누군가 헤매고 있을 어둠 속 이 노래가 닿아 환한 빛이 되어 주길 바란다는 ATEEZ(에이티즈)의 강렬한 소망을 담고 있다.
두 번째 타이틀곡 ‘멋 (The Real) (흥 : 興 Ver.)’
지난 발매 당시 ATEEZ(에이티즈)의 멋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는 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곡 ‘멋 (The Real)’이 새로운 버전인 ‘멋 (The Real) (흥 : 興 Ver.)’으로 돌아와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의 흥을 돋운다. ‘나다움이 멋’이라는 ATEEZ(에이티즈)만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메시지와 더불어 중독성 넘치는 비트가 우리나라 고유의 국악기를 만나며 시너지가 넘치는 버전으로 재탄생한 ‘멋 (The Real) (흥 : 興 Ver.)’은 듣는 이로 하여금 무한 재생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
[Track List]
1. 야간비행 (Turbulence)
피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난기류는 그저 추락을 바라는 듯 갑작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