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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Love

歌手:Humming Urban Stereo歌曲

发行公司:Pastel Music / CJ Music

歌曲数量:3

发行时间:2007-02-08 00:00:00

Baby Love

专辑简介:

- 음악계의 트랜드세터,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3번째 정규앨범 ‘baby love’

- 러블리한 사운드들이 스위티하게 결합된 bab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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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계의 트랜드세터,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3번째 정규앨범 ‘baby love’

- 러블리한 사운드들이 스위티하게 결합된 baby love!

- 세계적인 애시드 재즈 밴드 ‘디사운드’의 보컬 ‘시모네’, 일본 시부야케이의 요정 ‘dahlia’의 피처링 참여,

- 강짱 최강희의 ‘나레이션’ 버전이 수록된 미니멀한 사운드 마켓

2006년을 마감하는 분위기로 많은 곳들에서 한해를 정리하느라 분주할 때이다. 모 잡지사에서 ‘올해의 트랜드세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각 문화계의 2006년의 아이템을 찾기에 여념이 없었을 때, 의심할 여지없이 그 자리에서 선정된 음악계의 트랜드세터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이지린’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허밍 어반 스테레오 혹은 이지린을 칭하는 스타일리쉬하다, 달콤하다, 모던하다, 미니멀하다 등의 용어들과 더불어, 라운지 음악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한 몇 안 되는 뮤지션이었기 때문이다. 그 흔한 텔레비전 출연도 빈번치 않았었지만,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타고 급속도로 유명세를 타게 된 것도 당연한 일일터.

하나의 앨범이 나올 때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해, 음악과 가사, 아트웍, 스타일이 하나가 되도록 본인 스스로 프로듀싱해 온 그의 2007년의 결과물을 가지고 그가 돌아왔다. 그의 중요한 작업물인 3집 앨범 ‘baby love’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추긴다.

이지린의 원맨밴드 ‘허밍 어반 스테레오’는 조용히 반면 활발하게 3년 여의 걸친 음악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전에는 혼자서 즐겁게 만든 EP 앨범 ‘short cake’가 조용한 대박을 터뜨린 후 그는 제작사 파스텔뮤직을 만나 1집 ‘very very nice and short cake’를 발매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앨범은 ‘X-file’이라는 외화가 이미 종영된 뒤 오래였지만, 스컬리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 된다. 더불어, EP 시절의 히트곡들인 ‘샐러드 기념일’과 ‘바나나 셰이크’ 와 같은 곡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실질적인 활동들은 크고 작은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것들이었으며, 틈틈히 음악작업을 겸하고 1년에 1장씩의 앨범을 발표하게 되니, 1집 발매 후 3년만에 3집 ‘baby love’를 발표하게 된다. 정규앨범 두 장과 EP 앨범까지 포함하면 꽤 왕성한 작업능력을 가진 게 분명해 보인다. 간간히 디사운드의 내한공연에서의 게스트라던지, 연말 파티를 장식하는 FreeTEMPO, FPM과의 공연을 통해 라이브 잘 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자리매김도 확실히 해 나간다.

본 앨범 ‘baby love’는 지난 10월에 발매한 EP ’monochrome’과 연장선에 있는 동시에 기존의 허밍 어반 스테레오하면 떠오르는 스위티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앨범으로 작업되었다. EP는 기존의 스위티한 곡들이 아닌 ‘님’과 ‘지랄’과 같은 발라드 곡이 주가 되어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빅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가요 차트를 점령, 그야말로 조용한 혁명을 이루었다. 쉼없는 작업으로 EP와 동시에 진행되던 3집 ‘baby love’는, 해외 뮤지션들과의 작업이 특히 눈에 띈다. 2집 때도 역시 음반에 참여해주었던 세계적인 애시드 재즈밴드 ‘디사운드’의 보컬리스트 ‘시모네’의 ‘space love disco’ 및 일본 시부야케이의 요정 ‘달리아(dahlia)’의 ‘mambo mood’ 가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프리템포의 프로듀싱 앨범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국내 뮤지션 ‘시언’, 나레이션을 도맡아 준 ‘최강희’의 ‘간이역’까지.

그 밖의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원년 멤버들도 함께 하고 있다. 타이틀 곡 ‘baby love’를 일본 유학중인 ‘허밍걸’이 ‘지랄’과 ‘rainbow’에 ‘시나에’, 전작 EP ‘monochrome’에서 ‘에로 여배우’라는 다소 과격한 이름이었다, 화려한 스트링 세션이 첨가돼 멋드러진 곡으로 재탄생한 ‘porn star’에 신예 ‘루싸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