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ker

Casker的网站你看不到歌手的照片，介绍，等等的资料。步入眼帘的是一个太空人，他用探索新世界的视角去感受着这个城市的所有，人，车，街道，猫......伴随着专辑中某一天 ptⅡ的缓慢的节奏，略带忧郁和平缓的曲调，似乎体现着创作者一种严谨，冷静，理性的思维方式。
Casker的这一张专辑，叫做Skylab。仔细聆听和分析每一首曲子，你会发现他们一直在不断地做尝试。有抒情的，讲究旋律性的pop风格的曲子：7月卖花的女孩。也有讲求节奏和韵律感的舞曲：ela.更有一些是只有独白，或者只有说话声的背景音乐。
专辑中最后一首：与她谈话。是我最欣赏的一首曲子。音乐中夹杂着含糊不清的电话谈话声，我们熟悉的长途电话的电流杂音贯穿其中，但其中暗调子的富于灵感的，动听的主旋律却非常养耳。单从这首不足一分半钟的小品，就足以体现Casker主创的功力。他们有着深厚的功底，在奉行着音乐的旋律美节奏美宗旨的同时，大胆地进行着尝试和创新。
这是对美的创新，对美的尝试，对美的追求，而不是纯粹的，没有灵魂的唯美，或是没有骨血的唯新。
결성 (Formed) 1999년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99년
프로필 (Profile)
99년 대한민국 최초의 테크노컴필레이션 techno@kr을 통해 데뷔
03년 데뷔앨범 철갑혹성 발표. (2006년 한국 대중음악연구소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음악 앨범)
05년 2집 앨범 Skylab 발표. (상반기 최우수 앨범 13선 선정)
06년 eastronika episode 1 참여. 한국/일본 음반 발매
06년 chica loca 컴필레이션 앨범 총 프로듀스
06년 015B remake final fantasy 참여
06년 3집 앨범 between 발표
구성원 (Group Members)
이준오 - 디제이
이융진 - 보컬
98년 이준오의 1인 프로젝트로 결성된 캐스커는 99년 대한민국 최초의 테크노 컴필레이션인 techno@kr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01년까지 PLUR (V/A) 시리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공연/행사활동을 병행했고 이후 밴드 Bulldogmansion의 세션 프로그래머로 참여하면서 지명도를 확보하였다. 03년 데뷔앨범 철갑혹성 'The Planet Built With Steel'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음악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바 있으며, 이는 각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얻어내었다. 그후 이소은,박지윤 등의 대중음악 작업과 더불어 Jeppet, Eon, Fortunecookie, Humming Urban Stereo등의 한국 일렉트로닉 앨범에 리믹스, 편곡, 믹싱엔지니어로서의 크레딧을 꾸준히 노출해 왔으며, Club day, Soundday를 포함한 Club 공연과 더불어 Mondo Grosso/Fantastic Plastic Machine, The Indigo, Modjo 등의 대형이벤트에 꾸준히 참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