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면 충분한 사랑이 있다.

6. 또 새벽이 오면 (Feat. 백현 (BAEKHYUN))

너는 매일같이 나를 찾아온다.

밤이 지나고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들

어디에 있어도 너는 기어코 나를 찾아낸다.

그러곤 그저 나를 바라봐 준다.

고요히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

푸르게 나의 기억들을 그려준다.

그렇게 나는 너를 생각한다.

또 새벽이오면

7. 정리

어질러진 방처럼, 흩어진 옷가지들처럼

감정도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이지 않는 감정이라는 형태를

아무리 정리하려고 해도

정리가 되지 않을 때,

빨래를 하고 옷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붙어 있는 묵은 먼지를 털어버리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주세요.

8. 넌 쉽게 말했지만

살아가며

사랑하는 우리는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중심을 잡으려 애를 쓴다.

서로가 건넨 말의 무게를

감히 측정할 수 있을까

너의 말이 가벼웠던 걸까,

아니면 연약한 내 마음이 무게를 견뎌내지 못해 무너진 것일까,

네 사랑의 물을 머금은 나의 말은 점점 무겁게 가라앉는다.

비록,

넌 쉽게 말했지만

[Track Credits]

1. 섬

Lyrics by Colde

Composed by Colde, 2xxx, 황득경

Arranged by 2xxx, 황득경

Piano by 황득경

Flute by Milena

String Arranged by 2xxx, Milena

String by 융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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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art 2

歌手:Colde歌曲

发行公司:华纳音乐

歌曲数量:6

发行时间:2023-05-04 00:00:00

Love Part 2

专辑简介:

1. 섬

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사랑을 떠올려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서로의 마음속에 섬으로 자리합니다.

更多>

1. 섬

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사랑을 떠올려 본 적이 있나요?

우리는 서로의 마음속에 섬으로 자리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마주한 채

닿을 수 없는 섬이 되었고

사랑이라는 바다에 빠졌습니다.

나는 어떤 파도가 와도 끝없이 헤엄을 칠 것입니다.

그대라는 섬으로 가기 위해

2.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 (Feat. RM of BTS)

유일한 사랑을 주고받던 서로가,

다시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는 각자가 되는 사랑의 끝.

사랑의 끝에 남는 것은

감정의 파괴일까,

미련과 그리움의 파장일까.

우리는

그렇게 부서지고도

그렇게 상처받고도

다시금 사랑을 말합니다.

3. 난 아직도

넌 어떻게 지내고 있어?

난 여전히 그 음식 좋아해

날이 좋으면 그곳을 자주 걸어

이런 날씨엔 어김없이 그 노래를 들어

다 똑같아

난 아직도

네가 내게 없는 것 빼곤

4. 이별클럽 (Feat. 이찬혁)

이별을 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이별을 위로하고

함께 슬픔을 나눈다면 어떨까?

지나간 사랑과 이별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별클럽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별클럽 가입 신청서>

이름 :

성별 :

나이 :

이별 사유 :

관심 분야 :

가입 인사 :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도 소용이 없는 일이 있다.

어떤 것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면 충분한 사랑이 있다.

6. 또 새벽이 오면 (Feat. 백현 (BAEKHYUN))

너는 매일같이 나를 찾아온다.

밤이 지나고 마음을 두드리는 소리들

어디에 있어도 너는 기어코 나를 찾아낸다.

그러곤 그저 나를 바라봐 준다.

고요히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

푸르게 나의 기억들을 그려준다.

그렇게 나는 너를 생각한다.

또 새벽이오면

7. 정리

어질러진 방처럼, 흩어진 옷가지들처럼

감정도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이지 않는 감정이라는 형태를

아무리 정리하려고 해도

정리가 되지 않을 때,

빨래를 하고 옷을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붙어 있는 묵은 먼지를 털어버리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주세요.

8. 넌 쉽게 말했지만

살아가며

사랑하는 우리는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중심을 잡으려 애를 쓴다.

서로가 건넨 말의 무게를

감히 측정할 수 있을까

너의 말이 가벼웠던 걸까,

아니면 연약한 내 마음이 무게를 견뎌내지 못해 무너진 것일까,

네 사랑의 물을 머금은 나의 말은 점점 무겁게 가라앉는다.

비록,

넌 쉽게 말했지만

[Track Credits]

1. 섬

Lyrics by Colde

Composed by Colde, 2xxx, 황득경

Arranged by 2xxx, 황득경

Piano by 황득경

Flute by Milena

String Arranged by 2xxx, Milena

String by 융스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