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로 재 정비한 밴드 '홍해 (Honghae)'의 미니 1집 [어두운 달]
'홍해 (Honghae)'의 첫번째 미니앨범 [어두운 달]이 공개됐다.
지난 12월 7일의 선공개 곡 '꿈나라'로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렸으며 본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고조시켜왔다.
이번 미니앨범 [어두운 달]은 6곡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김경찬의 작사, 작곡으로 이루어진 '어두운 달','와인 한 잔','봄이 또 온다면','꿈나라'와 김은찬이 작사, 작곡한 '그때에,', 그리고 찬송가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를 홍해 (Honghae)의 스타일로 재편곡 하여 수록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었다.
베이시스트 조영윤, 최준현이 멋진 연주로 홍해 (Honghae)의 빈티지 사운드를 더욱 빛내어 주었고
비트메이커 박동해와 백승근이 김은찬의 멋진 드럼 연주를 더욱 빛을 내주었다.
'홍해 (Honghae)'의 1st Mini Album [어두운 달]은 앞으로 홍해의 음악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01. 어두운 달 (Title)
조용했던 어느 날 밤에
보고 싶은 누군가 생각나서
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보름달이 밝게 떠있었어요.
보름달도 오늘이 지나면
기다려야 할 텐데 말이죠.
Wirtten & Composed by 김경찬
Arranged by 홍해 (Honghae)
Drum 김은찬
Bass 조영윤
Guitar 김경찬
Vocal 김경찬
Chorus 김경찬, 김은찬
Electric Drum 김은찬, 백승근, 박동해
02. 와인 한 잔
하루가 저무는
하늘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석양이
우리를 위로해 줄 거야.
언제나 오늘처럼,
Wirtten & Composed by 김경찬
Arranged by 홍해 (Honghae)
Drum 김은찬
Bass 조영윤
Guitar 김경찬
Vocal 김경찬
Chorus 김경찬, 김은찬
Electric Drum 김은찬, 백승근, 박동해
03. 봄이 또 온다면
후회는 없을 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할래요.
Wirtten & Composed by 김경찬
Arranged by 홍해 (Honghae)
Drum 김은찬
Bass 조영윤
Guitar 김경찬
Keyboard 김희규
Vocal 김경찬
Chorus 김경찬, 김은찬
04. 그때에,
그렇게 나는,
때 지난날의 추억에,
에워싸였다.
Wirtten & Composed by 김은찬
Arranged by 홍해 (Honghae)
Drum 김은찬
Bass 최준현
Guitar 김경찬
Vocal 김은찬
05. Nothing But The Blood Of Jesus
Wirtten & Composed by Robert Lowry
Arranged by 홍해 (Honghae)
Drum 김은찬
Bass 최준현
Guitar 김경찬
Keyboard 김희규
Vocal 김경찬
06. 꿈나라
가장 좋은 것만
가장 예쁜 것만
담아놓은 마음
꿈에서라도 만나
당신에게 전
